[사진=한국콜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콜마는 1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화장품 생산을 총괄하는 허용철 부사장(사진)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그는 기초화장품 생산공장인 세종사업장과 색조화장품 부천사업장, 품질경영본부 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 제약부문의 품질·개발 담당 상무를 전무로, 이사는 상무로 직급을 격상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화장품과 제약부문 모두에서 제조·개발 기능을 강화해 품질과 고객서비스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삼성전자, DS부문 AI센터 신설… 신임 센터장에 송용호 부사장HS효성, 첫 임원 인사 단행...임진달 사장 첨단소재 대표로 #임원인사 #제약 #한국콜마 #허용철 #화장품 #K뷰티 #OEM #OD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