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업무의 연속성에서 파생되는 작은 실천과 노력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소명 의식을 갖게 하고 업무 파트별 시민 편익 사업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을 청렴 실천의 날로 지정해 청렴문구 선정, 청렴 다짐대회, 사례위주의 토론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1%의 청사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상하수도 요금조회, 누수 사전안내 도입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고영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직원들의 끊임없는 작은 관심과 노력이 시민들의 생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기틀을 만드는 만큼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에 벗어나지 않는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업무의 창조적인 혁신으로 시민 편익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