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석 경위는 지난 29일 발생한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자신의 승용차에 유인하여 태운 뒤, 피해자의 “내려달라”는 요구를 여러 차례 묵살하고 수원에서 인천까지 약 50km 구간을 약 1시간 10분동안 감금한 상태로 차량을 운행한 피의자 A씨(24세, 남)를 신속하게 출동하여 검거해 치안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다.
김철우 연수서장은 최관석 경위를 격려하며“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안전한 연수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