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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의 전기밥솥 '딤채쿡 레트로'. [사진=대유위니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31/20170131084725793979.jpg)
대유위니아의 전기밥솥 '딤채쿡 레트로'. [사진=대유위니아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대유위니아가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한 전기밥솥 ‘딤채쿡 레트로’가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31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된 '딤채쿡 레트로’는 소형가구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된 6인용 제품이다. 전통 가마솥 밥맛을 구현한 기존 딤채쿡의 기능에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민트 그린', '크림 화이트', '로맨틱 레드' 등 고광택 에나멜 색상을 적용해 젊은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점과 함께 라디오 주파수 맞추듯 7단계의 밥맛을 조절할 수 있게 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이룬 점이 딤채쿡 레트로의 판매 유도를 이끌었다는 업계의 평가다.
최준봉 대유위니아 딤채쿡사업부장은 “지난 12일 출시된 딤채쿡 레트로가 출시 초기부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딤채쿡 레트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