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화랑 14회' 고아라와 화랑들, 김창완 계략에 휘말려…남부여와 화친 못 맺을까?

2017-01-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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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랑 14회[사진=KBS2 '화랑'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화랑' 14회가 예고됐다.

31일 방송되는 '화랑' 14회에서는 박영실(김창완) 계략에 휘말리는 아로(고아라)와 화랑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삼맥종(박형식)은 처참하고 절망적인 백성들의 삶을 본 후 충격을 받고, 남부여의 창 태자(김민준)는 숙명공주(서예지)에게 꼬여버린 상황을 혼인으로 푸는 게 어떻겠냐며 비아냥거린다.

또 아로와 화랑들은 박영실의 계략에 휘말려 남부여와 화친을 맺지 못할 위기에 처한다.

한편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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