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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3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4회에서는 박정우(지성)은 잠에서 깨어나며 "그날 밤에 누군가 왔었어"라고 말한다.
특히 또다시 독방에 갇힌 박정우는 "하연이 어디에 묻었는지 생각났어"라고 말해 극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를 담은 '피고인'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