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30/20170130121015526699.jpg)
지난해 10월 문경시청에서 진행된 문경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MOU 체결 모습 [사진=문경시 제공]
시는 지난해 준공된 신기제2산업단지 조기분양을 위해 문경시청 직원과 시민들로부터 기업인 인맥과 기업이전 확장 등 기업정보를 제공받아 기업유치에 행정력을 기울여 왔다. 기업유치 전담조직을 신설해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완전 분양을 목표로 했다.
신기산업단지에 입주 계약한 애니룩스는 박 상수도담당이, 베베캐슬코리아는 정 대표 소개로 이뤄졌다. 청우냉동식품은 김 대표와 인연으로 최종 입주하게 됐다. 3개 기업의 투자규모는 163억원, 120명의 고용성과를 거뒀다.
김경란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퓨처스 클럽 등 회원사들께 문경이 기업하기 좋은 장점이 많다는 점을 홍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