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첫방 앞두고 김상중과 다정샷 [★SNS#]

2017-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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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균상이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첫방송을 앞두고 김상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적 #1/30 #아빠와아들 #아부지 #김상중 #아들 #윤균상 아부지.. 그런데 말입니다.. 흠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균상은 극중 아버지로 나오는 김상중과 함께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30일 첫 방송되는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윤균상은 조선 최초의 혁명가이자 운동가인 홍길동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를 담은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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