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훤칠한 외모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조인성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더 킹'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12 jin90@yna.co.kr/2017-01-12 17:50:32/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더 킹’의 조인성이다.
1월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는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제작 우주필름·제공 배급 NEW)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재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
이날 조인성은 블랙 수트와 그레이 니트, 화이트 색상의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패션을 완성했다. 큰 키에 딱 떨어지는 수트 차림은 조인성의 클래식한 매력을 배가 시키면서 니트, 운동화 같은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무게를 덜어냈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