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지난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해 일선현장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강 장관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안전 매뉴얼 등 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각종 돌발 상황에 대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거듭 ‘안전’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많은 사람이 집중되므로,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고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교육을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