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시 전경[사진=칭다오신문망]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 오는 2020년까지 금융기관 수가 300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칭다오시 정부는 최근 '칭다오 13차5개년 금융업 발전계획'을 발표해 칭다오의 금융업을 한층 더 육성해 재태크중심 지위를 더욱 공고히할 것이라 전했다고 칭다오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를 위해 계획은 향후 2020년까지 칭다오시 전체 GDP에서 금융업의 비중을 8~10%까지, 제3차 산업 비중을 15~20%까지, 금융기관 수를 300개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관련기사중국 칭다오 하이얼 2016년 글로벌 영업액 2016억 위안칭다오 중국 최대 3600t급 거중선 투입 #금융업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