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 중철대교국(中鐵大橋局)에서 투자해 건조한 '대교갈매기(大橋海鷗)'호 거중선이 지난 9일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시하이안신구(西海岸新區)에서 처음 투입돼 사용됐다. 3600t급으로 현재 중국 내 최대 규모의 거중선이다. 칭다오무선중공유한공사가 중철대교국의 수주를 받아 제작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칭다오 시하이안 신구 부두에 정박된 '대교갈매기'호 거중선.관련기사2017년 중국 경제가 넘어야 할‘양대 관문’ 中 칭다오 결제방식 "달라졌다"...현금서 카드, 전자결제로 #거중선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