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철대교국(中鐵大橋局)에서 투자해 건조한 '대교갈매기(大橋海鷗)'호 거중선이 지난 9일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시하이안신구(西海岸新區)에서 처음 투입돼 사용됐다. 3600t급으로 현재 중국 내 최대 규모의 거중선이다. 칭다오무선중공유한공사가 중철대교국의 수주를 받아 제작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칭다오 시하이안 신구 부두에 정박된 '대교갈매기'호 거중선.
중철대교국(中鐵大橋局)에서 투자해 건조한 '대교갈매기(大橋海鷗)'호 거중선이 지난 9일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시하이안신구(西海岸新區)에서 처음 투입돼 사용됐다. 3600t급으로 현재 중국 내 최대 규모의 거중선이다. 칭다오무선중공유한공사가 중철대교국의 수주를 받아 제작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칭다오 시하이안 신구 부두에 정박된 '대교갈매기'호 거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