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린 13차 촛불집회 시민자유발언대에서 이화여대 학생이 최경희 전 이대총장의 구속을 촉구했다. [사진=박원식 기자]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3차 촛불집회의 시민자유발언대에서 이화여대 학생은 "이화여대 집회가 촛불집회의 기폭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이어 "정유라의 말도 이화여대에 입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비꼰 뒤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을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특검 "박 대통령 대면조사 2월초 반드시 진행"… 이 부회장 모든 가능성 열고 조사 특검, SK 등 다른 대기업·블랙리스트·이대 부정입학 수사 본격화(종합) #13차 촛불집회 #정유라 #최경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