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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17/20170117155457589883.jpg)
[우아한형제]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종합 푸드테크 기업 우아한형제들의 반찬·집밥 새벽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수고를 덜어 줄 '설 맞이 명절음식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배민프레시의 이번 '설 맞이 명절음식 기획전'은 떡국부터 동그랑땡, 동태전 등 각종 전 세트와 갈비찜, 삼색나물, 잡채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명절 음식들로 구성돼 있다.
'설 맞이 명절음식 기획전'은 26일 오후 1시까지 주문 예약을 받고 26일 밤에 일괄 배송되기 때문에 이용자는 설 연휴 첫날인 27일 아침 가장 신선한 상태의 명절 음식을 집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모든 음식은 배송 직전에 만들어 저온 포장을 거친뒤 당일 밤부터 다음 날 아침 7시 사이에 우유 배달처럼 문 앞에 두고가는 '새벽배송'으로 배송된다.
배민프레시의 명절음식 기획전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작년 추석 때는 명절음식 판매 기간 중 전체 매출의 20%가 명절음식이었을 만큼 인기를 얻었고, 이에 힘입어 전체 주문 건수 역시 평소보다 15% 증가하기도 했다.
배민프레시의 조성우 대표는 "배민프레시가 준비하는 명절 음식들은 정성들인 맛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과 남지 않는 소포장 판매 등 다양한 장점들로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메뉴 구성을 다양화해서 더욱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