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설 선물] 롯데백화점, 프리미엄과 혼합구성의 콜라보 '뜬다'

2017-01-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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웻에이징세트 52만원[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및 혼합구성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매년 가치 있는 선물을 하려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증가하는 추세다. 또 다양한 상품을 하나의 선물세트로 구성했다는 장점 때문에 혼합 선물세트의 인기도 꾸준히 늘고 있다.

우선,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경우 다양한 방식으로 최고의 원재료의 맛을 극대화 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한우의 경우 숙성 과정을 통해 한우 본연의 맛을 강화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전통 방식으로 자연 건조시킨 굴비도 판매한다. 드라이에이징세트는 75만원, 웻에이징세트는 52만원이다. 국내산 참조기를 선별해 건조한 명품 굴비세트는 250만원,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을 엄선해서 만든 정관장 천녹삼은 45만원에 판매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혼합 선물세트도 강화했다. 대관령한우와 의성마늘소를 묶은 친환경 명품 8도 한우세트를 79만8000원에, 영광 법성포 평화 고추장 굴비 혼합세트를 48만원에 선보인다. 또 다양한 홍삼으로 구성된 정관장 '진(眞) 예를 드리다'를 22만원에 제주 한라봉과 감귤차로 구성된 제주 선물세트를 5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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