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의 글로벌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은 미국의 인기 만화 피너츠(Peanuts)와 함께 키덜트족(Kidult)을 겨냥한 ‘스누피 더플레이(Snoopy Monoton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믹 스트립 피너츠의 주인공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 선보이는 코렐 키덜트 라인으로, 유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스누피 더플레이’는 한식에 어울리는 밥공기, 국공기, 찬기부터 다양한 크기의 플레이트와 면기, 머그컵까지 총 11종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고 전국 아울렛 매장과 월드키친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