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의 소방관 1회[사진=KBS2 '맨몸의 소방관'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1회가 예고됐다. 12일 방송되는 '맨몸의 소방관' 1회에서는 한진아(정인선)의 누드모델이 되려는 강철수(이준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주일에 천만원을 받기로 하고 누드모델이 된 열혈 소방관 철수는 공무원이라는 자신의 신분 때문에 친구 성진의 이름을 빌리기로 한다. 대저택을 상속받은 미대생 진아는 상체에 화상 흉터가 있는 남자를 단서로 10년 전 부모님을 죽인 범인을 찾고 있다. 그렇게 누드모델 면접에 온 철수의 흉터를 보고 진아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관련기사부진한 수목드라마, 시청률 부진에 허덕···'구미호뎐만 겨우 체면치레 중'8부작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첫방송···성적표 살펴보니... 한편 '맨몸의 소방관'은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18일에는 2회와 3회 연속 방송을, 19일에는 최종회가 방송된다. #맨몸의 소방관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