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최근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격하게 늘면서, 일본정부의 관광 홍보 동영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 등에서 업로드한 동영상에서는 일본이 과거의 전통과 미래의 기술이 함께하는 곳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수도인 도쿄를 비롯해 다양한 도시 명소뿐만아니라 전통 사잘과 일본의 다도 등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본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을 강조하는 동영상은 지난해 11월에 업로드 된 뒤에 재생 횟수가 80만 건이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