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일본 외무성은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부산 총영사를 오는 9일 일시귀국 시킨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외무성은 지난 6일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주한 일본대사와 부산 총영사의 일시귀국 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관련 조치의 일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관련기사'평화의 소녀상' 유럽에서 2번째로 이탈리아에 설치…日 반발 "한국 때리면 지지율 상승?" 아베 신조 지지율 46%로 상승 #공식발표 #귀국 #소녀상 항의 #日외무성 #주한 일본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