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2017년 다방의 신규 캠페인 '다방면으로 보자'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다방의 전속 모델 혜리와 함께 한 네 번째 CF는 '다방면으로 보자'를 주제로 제작됐다. 광고에는 좋은 방을 찾을 때 가장 필요한 정보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방의 장, 단점을 다방면으로 비교할 수 있게 해주는 정보라는 점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다방의 신규 캠페인은 TV CF, 디지털 광고, 옥외 광고 등으로 만들어져 방송, SNS, 지하철, 버스, 택시 등에 노출된다.
㈜스테이션3 박성민 사업본부장은 "전속 모델 혜리씨와 함께한 네 번째 캠페인인 만큼, 다방의 장점과 모델의 매력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며 "다양한 광고 매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