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2017 신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웃도어 브랜드부터 인기 SPA 브랜드, 트렌디한 생활잡화 브랜드까지 타임스퀘어 내 대표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최대 70%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로엠’, ‘LIST’, ‘쉬즈미스’ 등 여성의류 브랜드와 인기 SPA 브랜드들도 겨울상품 특가전에 동참해 폭넓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글로벌 패션 SPA 브랜드 ‘H&M’은 남성 및 여성 패션 상품뿐만 아니라 아동 의류와 H&M 홈 제품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70% 시즌오프를 실시한다. ‘ZARA’, ‘에잇세컨즈’, ‘탑텐’ 등 인기 SPA 브랜드 매장에서도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모던하우스’, ‘무인양품’ 등 라이프스타일숍들은 새해를 맞아 집안 분위기 전환을 위해 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무인양품’은 내달 2일까지 최대 70% 시즌오프를 실시하며, ‘모던하우스’는 오는 10일까지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해 각종 침구 및 욕실, 주방용품 등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지난해 고객분들에게 받은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고자 정유년 첫 세일을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2017년 새해에도 타임스퀘어는 각양각색의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