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국민의당이 오는 1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부터 합동 연설을 시작한다. 6일 국민의당은 먼저 경남 창원과 부산, 울산에서 시도당 개편대회를 개최한다. 또 오는 7일에는 전북과 전남, 광주에서 시도당 개편대회 등 11일까지 전국 시도당 개편대회 및 후보자 합동 연설을 마무리한다. 국민의당은 13∼14일 자동응답시스템(ARS)를 통한 사전 투표를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대표 당원 1만여명이 참석하는 전대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이준석 개혁신당 상징색은 '주황색'...과거 안철수 국민의당 색국민의힘·국민의당, 공식 합당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등 5명을 득표순으로 선출한다. 이번 전당대회에는 문병호, 손금주, 황주홍, 김영환, 박지원 후보가 출마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전당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