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신한지주의 2대 주주인 프랑스 금융그룹 BNP파리바가 신한지주 주식 850만 주식을 대거 매도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지난 4일 장 마감 후 시간외 매매방식으 통해 850만주를 매도했다. 증권업계는 매도액이 37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로써 BNP파리바의 지분율은 5.35%에서 3.55%로 낮아졌다. 관련기사BNP파리바 카디프생명, CEO부재 대비 경영인정기보험 출시검찰, '무차입 공매도' 의혹 BNP파리바·HSBC 압수수색 #매도 #신한지주 #BNP파리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