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버저비터']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스타들의 농구 리얼리티 tvN '버저비터'가 오는 2월 3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버저비터'는 tvN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농구 리얼리티로, 기존 스포츠 예능과는 차별화 된 농구 프로그램. 코트 위에서 스타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휴먼 스토리가 농구 팬들 뿐만 아니라 농구를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버저비터’를 연출하는 성종규 PD는 "‘버저비터’를 통해 농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진정한 재미를 보여주고자 한다. 각기 다른 분야의 연예인들이 한팀을 이루는 과정과 그들이 함께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휴먼스토리가 다른 스포츠 프로그램과는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월 13일 오후 6시 경기도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버저비터' 개막전 참관 모집이 tvN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