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칠성음료의 원두캔커피 칸타타 390㎖ 제품이 대용량 선호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인기가 오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선보인 칸타타 390㎖ 캔은 톨 사이즈(355㎖)보다 넉넉한 용량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여유있게 RTD(Ready To Drink) 캔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아메리카노, 프리미엄 라떼, 킬리만자로 아메리카노, 킬리만자로 라떼, 킬리만자로 콜드브루 블랙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커피 문화 확산과 소비자의 대용량 제품에 대한 요구 증가, 가성비 따지는 실속형 소비 성향 확대로 RTD 캔커피의 대용량 트렌드는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