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제25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4일 제25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겨울철·설 명절 대비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포시청을 비롯,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안전모니터봉사단원, 군포시 안전지킴이 등 민간봉사단체 60여 명이 합동해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겨울철 화재예방 및 폭설 안전수칙 안내 ▲설 명절 대이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주의사항 안내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등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군포시와 시민의 안전이 습관이 되도록 관내 유관기관과 봉사단체가 하나가 돼 인상깊게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올 한해는 안전보다 그 무엇이 우선될 수 없다는 것을 시민 각자가 명심해 무탈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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