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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성심병원 임직원들이 시무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포성심병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4/20170104124459955460.jpg)
구포성심병원 임직원들이 시무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포성심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홍근)은 3일 2017년 시무식과 함께 미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박시환 부원장의 미션비전 선포사, 박홍근 병원장의 시무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임직원들은 새로운 미션을 외치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에 선포된 미션과 비전은 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들어진 것이라 그 의미는 더욱 크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박홍근 병원장은 시무사를 통해 "우리가 다 함께 같은 꿈을 꾼다면 그것은 희망이 되고 현실이 된다"며 "올 한해는 한뼘 한뼘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크게 도약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차분히 여실을 다지고 도약의 중압감을 감내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춰 우리가 거뒀던 고객, 신뢰, 소통, 도전, 전문성이라는 핵심가치로 발전해 나간다면 문제 없을 것"이라면서 "임직원 여러분의 놀라운 능력을 깨워 위대함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