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두] 중국 위안화 가치가 2017년 새해 들어 2거래일 연속 절하세를 지속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4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28위안 높인 6.952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거래일 대비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4% 하락한 것으로 2008년 5월이래 최저치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242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919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232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3.18원이다.관련기사새해 첫 거래일(3일) 위안화 0.18% 절하로 시작, '7위안' 시대 오나 중국증시 새해 첫 거래 시작...1월효과 通할까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