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절하 지속, 달러당 고시환율(4일) 6.9526위안

2017-01-04 10: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바이두]


중국 위안화 가치가 2017년 새해 들어 2거래일 연속 절하세를 지속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4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28위안 높인 6.952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거래일 대비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4% 하락한 것으로 2008년 5월이래 최저치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242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919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232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3.18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