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삼성에스디에스가 4일 삼성전자와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1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에스디에스는 전날보다 3.17% 오른 1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이틀째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전날에도 2.5% 올랐다. 관련기사정유성 삼성SDS 대표 "솔루션·대외사업 더욱 확대" #삼성전자 #삼성SDS #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