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남태평양 피지 남서쪽 해역에서 4일(현지시간)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피지의 수도 수바에서 남서쪽으로 284㎞ 떨어진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5.2㎞로 비교적 얕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USGS는 진앙에서 300㎞ 떨어진 지역까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관련기사포항시, 2017년 민생경제·환동해중심도시 건설에 박차 #강진 #남태평양 #지진 #피지. 7.2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