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분기 인천시 남동구 우수기업인 시상

2017-01-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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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관내 중소기업 중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아 장기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2개 업체 대표를 2016년도 4분기 우수기업인으로 선정해 2일 구청에서 시상했다.

이번에 시상한 우수기업인은, 28년 동안 자동차․건축․산업용 고무제품의 끊임없는 연구 ․ 생산으로 남동구 경제발전에 공을 세우고 설립 초기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도전해 국제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새한포리머의 김덕배 대표와 전기 및 전화콘센트 개발 분야에 아낌없는 투자와 더불어 직원들간 화합․소통에 힘쓰고 인천지역 각종 경제단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피아이씨에스산업의 김동효 대표로, 부상으로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수여됐다.

2016년 4분기 인천시 남동구 우수기업인 시상[1]


구 관계자는 “끊임없는 생산기술 향상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우수기업인을 선정하여 표창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기업의 대외 신인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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