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달시장 화재[사진: 대구 북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오후 1시 4분쯤 대구시 북구 팔달신시장 한 창고형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이하 대구 팔달시장 화재)에 대해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대구 팔달시장 화재에 대해 대구 북부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이 날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방화 가능성은 없다. 화재로 시장 알루미늄 판넬이 휘어졌다. 아직 화재 원인은 모른다. 월요일(1월 2일)부터 감식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구 팔달시장 화재는 발생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대구 팔달시장 화재 인명피해는 없고 상가 내부 30여㎡와 물품이 탔다. 관련기사'대구 팔달시장 화재' 작업장 직원 증언 들어보니…"점심 먹던 중 펑하는 소리 들려" #대구 #시장 #팔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