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재는 보안업체 직원 이 모씨(남,24세)는 카123직원의 요청으로 영업장 내부 화재발생 여부를 확인하던 중 연기 발생을 목격하고 초기진화 시도하였고 연소가 확대되어 119에 신고했다.
이에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공장 내부 및 건물 전체를 인명 검색하였고 건물 안에 있던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한 진압대원들은 공장 내부 곳곳을 확인하며 진화에 진땀을 쏟았다. 그 결과 화재 발생 37분만인 12시 16분에 완전 진화되었다.

인천 남동구 고잔동 공장화재[1]
하지만, 영업장 약900㎡가 소실되었고 차량10대 및 작업 공규류 등이 소실되었다.
공단소방서 지휘조사2팀장(소방경 정지백)은 “공장화재는 한순간에연소 확대가 될 우려가 많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공장 관계자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이 하나 되는 맘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단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은 아직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