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학습과정(국·영·수)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우쿨렐레, 뮤지컬과 같은 특기적성교육과 과학·진로 등의 특성화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멘토링 사업과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자원들과 연계된 특별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지역 중심의 통합 교육복지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지원협의회 기관을 연계해 교육공동체로서 기반을 조성했으며 정기적으로 참여 청소년들의 건강관리와 개별 상담,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기 위해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문제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