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대상은 동구지역 패스트푸드 70개소, 치킨 취급점 80개소, 중국음식점 60개소 등 동구지역에서 총 210개소 음식점이다.
특히 피자와 햄버거, 치킨, 중국음식, 튀김류 취급점이 중점 관리대상이다.
구는 튀김용 유지가 산가 3.0 이하로 유지될 수 있도록 분기별 1회씩 정기 순회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튀김용 유지가 적당한 시기에 교체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반기별 1회 이상 수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즐겨먹는 식품의 신선하게 제조, 판매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