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동수의원[1]
더불어 머니투데이지의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종합평가에서도 최고점을 기록했다.
유동수 의원은 이번 2016년 국정감사에서 그동안 회계사로 활동해 온 전문성을 살려 △국회의원 최초로 전력생산원가와 한전의 영업이익률 분석 및 발표 △누진제로 인한 2016년 여름의 전기요금 폭탄에 대한 수치적 분석 및 향후 합리적인 전력요금 설정을 위한 원가연동제 도입 촉구 △자원 3사의 해외자원투자에 소모된 비용과 현재 재무상태, 예상되는 추가 소모비용 분석 등 타 의원들과 차별화되는 이슈들을 제시했다.
유동수 의원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주마가편의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처음 국회에 등원했을 때의 각오를 잊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