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AI 발생

2016-12-28 21:1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DB]



전남 영암에서도 올해 들어 첫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암군 시종면 한 육용 오리 농장은 지난 27일 농림축산 검역본부로부터 고병원성 H5N6형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 판정은 지난 22일 AI가 발생한 나주시 반남면 씨오리 농장 반경 3㎞ 이내 닭과 오리를 살처분 하면서 농가마다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감염이 확인됐다.

반남면 발생농장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나주 2개 오리 농장도 같은 과정으로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