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SGS 홈페이지 캡처] 미국 네바다주에서 진도 5.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새벽 0시 18분께 미국 네바다주 호손에서 서남서쪽으로 29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8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SGS는 처음 이 지진의 규모를 5.8로, 진원 깊이를 19km로 제시했다가 이를 규모 5.7, 진원 깊이 8km로 변경했다. 관련기사대만서 규모 6.4 지진… TSMC 공장도 대피령도요타, 2030년부터 日생산기지 재편한다…노동력·지진·전기차 대응 지역 언론들은 지진의 진동이 230㎞가량 떨어진 새크라멘토 등지까지 느껴졌다고 전했다. #네바다 #미국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