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랜드리테일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8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8년 설립된 이랜드리테일은 도심형 아울렛 및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이랜드월드 외 5인이 지분의 64.5%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조425억원, 순이익 1457억원을 시현했다. 관련기사SGI서울보증, 상장예비심사 통과…"경영효율화 추진·주주환원책 발표'"케이뱅크 상장예비심사 통과···연내 상장 목표 '성큼' #상장예비심사 #청구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