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2차 대회 개최

2016-12-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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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제공 ]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2016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W-Champs) 2차 대회를 개최한다.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W-Champs)은 초등학교 여학생들로 구성된 유소녀 클럽들이 참가해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대회로 올해 7월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1차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16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2차 대회에는 여자프로농구단 산하의 6개 유소녀 농구클럽 등 총 36개 팀이 참가해 저학년부(초등학교 4학년 이하), 고학년부, 중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예선과 결선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대회 첫날인 28일에는 일본 가나가와현 상남 지역 3개 클럽 연합선수로 구성된 일본 유소녀 대표팀과 한국 유소녀 대표팀의 한일 교류전 경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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