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유수유클리닉 모습 .[사진제공=부산 서구보건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서구보건소는 내년 1월부터 기존 모유수유클리닉을 '맘맘모아 모유수유클리닉'으로 확대해 매월 한 차례 무료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첫 모유수유클리닉은 내년 1월 28일 모자보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모유수유아 영양제 지원, 모유착유기 무료 대여, 모유수유 관련 도서 무료 대여 등 다양한 모유수유 권장 활동도 병행해 실시한다. 참여자들 간 자조모임(맘맘모아)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방문 또는 전화로 사전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