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2017년 신학기를 앞두고 어린이용 가방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백팩과 신발 주머니의 디자인을 동일하게 제작했으며, 가벼운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져 성장기인 아이들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했다.
제품은 남색, 파란색, 분홍색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백팩은 7만9900원, 신발 주머니는 3만4900원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르까프 2017 신학기 가방 시리즈는 경량 소재로 무게를 낮췄다"며 "소지품이 많은 아이들이 보다 편하기 사용할 수 있도록 백팩 및 신발주머니에 다양한 포켓을 구성해 활용도를 높여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