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_ 배우 설경구, 조진웅, 오달수[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CJ엔터테인먼트 측이 영화 ‘몽유도원도’의 투자 배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2월 27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몽유도원도’의 투자와 배급을 검토하고 있다”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우 설경구, 조진웅, 오달수가 ‘몽유도원도’에 출연,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와 배급을 맡는다고 보도해싿. 이에 설경수, 조진웅, 오달수 측은 “영화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몽유도원도’는 조선 화가 안견의 산수화인 몽유도원도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관련기사"애증의 사제" 설경구·박은빈, '하이퍼나이프'로 새 얼굴 꺼낸다(2024 디즈니)예측 불가 범죄 추적…'이름값'으로 얽힌 조진웅·김희애의 '데드맨', 곧 개봉 #몽유도원도 #설경구 #조진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