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혁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롤드컵을 2연패한 세계최강의 LoL팀인 SK텔레콤 T1이 농구장에 온다. SK텔레콤 T1은 28일 오후 7시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나이츠와 안양 인삼공사와의 경기를 관람하며 SK 나이츠를 응원한다.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혁을 비롯한 SK텔레콤 T1 선수단은 경기 전 팬들에게 인사를 한 후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시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후에는 200명의 팬을 대상으로 경기장 코트에서 T1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관련기사수원FC 베테랑 미드필더 정훈 영입으로 중원 강화MLB.com “박병호, 바르가스에 우위·새 프런트 판단 중요” #이상혁 #프로농구 #sk나이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