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한국프랜차이즈 산업을 조명하고, 협회 발자취를 총망라한 역사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 40년 협회 20년사'를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상과 성과를 책자와 전자책으로 발간해 회원사와 산업계는 물론 입법부, 행정부처 등 관련 협회 및 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조동민 협회장은 "방대한 자료들을 분류하고 복원하고 흩어진 자료들을 정리해 작성하는 작업이 녹록치 않았지만, 프랜차이즈사업의 위상과 정보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누군가는 반드시 만들어야만 한다는 사명감으로 책을 발간하게 됐다"며 "통합역사서로 탄생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 40년-협회 20년사'가 산업인들의 바이블이 되어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