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브랜드 정체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저트 & 커피 클래스'를 꾸준히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서울, 부산, 대전, 제주 등 전국 매장에서 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케이크 교실'과 '커피 교실'을 매월 자율적으로 운영 중이다. 연말을 맞아 20명 이상 단체 고객이 케이크 교실에 참여하는 등 문의와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
커피 교실은 커피 원두별 특징과 추출법에 대한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콜롬비아, 에디오피아, 케냐 등 국가별 원두의 향을 비교하며 맡아볼 수 있고 다양한 원두를 사용해 추출한 커피 맛을 비교 시음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1회당 선착순 1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실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투썸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 하단 '디저트 & 커피클래스'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