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2016-12-26 11:02
  • 글자크기 설정

-저개발국 신생아를 위해 5년간 털모자 3211개 기부

[사진설명=신한생명 직원들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504명의 임직원이 만든 814개의 털모자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신한생명은 지난달부터 한 달간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504명의 임직원이 만든 신생아용 털모자 814개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우간다와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를 위해 보내진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어가는 제3세계 저개발국 신생아에게 직접 털모자를 떠서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한다.

신한생명은 2012년부터 5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그간 3211개의 털모자를 기부했다. 

이외에도 신한생명은 지역아동센터 취사시설 개보수 작업, 다문화 이중언어 지원 및 인식개선 교육 등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국내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어가는 저개발국 신생아를 위해 5년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보험업 본질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