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서 504명의 임직원이 만든 신생아용 털모자 814개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우간다와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를 위해 보내진다.
신한생명은 2012년부터 5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그간 3211개의 털모자를 기부했다.
이외에도 신한생명은 지역아동센터 취사시설 개보수 작업, 다문화 이중언어 지원 및 인식개선 교육 등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국내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어가는 저개발국 신생아를 위해 5년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보험업 본질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