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조치원소방서,‘안전마을’사후관리 철저

2016-12-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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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노호1리 39가구 만족도 높여

▲23일 조치원소방서가 안전마을 사후관리를 위해 세종시 부강면 노호1리 39가구에 대해 단독경보형감지기 배터리 교체 등 소화기 배부와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가 23일 취약지역 소방 안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를 벌였다.

이번 사후관리 점검은 의용소방대와 함께 노호1리 39가구에 보급한 단독경보형감지기 배터리 점검·교체, 소화기 관리상태 점검, 자동확산소화기 배부와 함께 주민들에게 소화기·감지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등의 안전교육도 이루어졌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초기 진화가 어려운 마을을 관할 소방서에서 지정해 기초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보급하는 등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이다.

노호1리 마을은 2013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어 기초소방시설이 보급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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