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CJ E&M은 2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나눔축제 '기부마켓(Give&Market)'을 개최했다. 올해 5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공연, 뮤지컬 티켓을 비롯해 스마트기기, 생활용품, 아동완구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다. 특히 공연형 아이돌 ‘소년24’와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마이린TV', '어썸하은', '라임튜브'가 직접 물품 판매에 나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독거 노인 및 난치병 아동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로하는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관련기사CJ E&M ‘티빙’, 실시간 TV 무료·유럽 및 중남미 진출..."한류 콘텐츠 세계화 앞장"CJ E&M 다이아 티비, ‘제2회 키즈크리에이터 선발대회’ 신예 12팀 선정 #나눔 경영 #나눔마켓 #CJ E&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