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22일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김경자, 정윤선, 정희시 도의원과 의용소방대원 포함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이범 이임대장은 2013년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여 3년의 기간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의용소방대 활동을 펼쳐왔으며, 소방안전 홍보에 힘써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에도 큰 기여를 했다.
한향교 신임 의용소방대장은 "봉사와 희생의 정신을 기본으로 대원 간 화합하여 소방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